본문 바로가기

일상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방문후기

5월 26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필름포럼과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우선! 영화를 공부하고 있으며, 단편을 만드는 학생으로서 단편영화들이 심히 궁금했던 이유로
단편영화들을 보기위해 신촌 메가박스로 갔다.

메가박스가 있는 밀리오레 건물엔 여성영화제 포스터도 뙇아악 걸려있었다 :) 
그리고, 플래시몹을 한다고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서 궁금했지만,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GO!!!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메가박스로 들어가는 곳에 새워져 있는 안내판! 




안내판을 지나쳐 영화를 보기위해 상영관으로 들어가는 상영관 입구 앞에는 
어느 영화제나 그렇듯 "영화제의 꽃" 이라는 명분하에 정말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서있다. 



내가 예매한 영화는 국제단편경쟁 8 파트.
그래서 상영관 입구 앞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입장-!!
한국 단편은 "잃어버린 것들" 과 "여름방학" 이 포함되어 있었고,
여름방학은 이번 사랑영화제에서 뿐만 아니라 이전에 다른 영화제에서도 본적 있던그 영화 였다.






그렇게 4편의 영화를 보고,
내가 투표한 영화가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를 완료!!  하고 나면 
나오면서 투표함에 넣고 

맛있는 밥 먹으러 나오면 끝- ^^




영화에 대한 리뷰는.. 리뷰게시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