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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가격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샵 주요 아이템 가격 놀이기구를 못타는 나는 지난 2018년 4월 16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로지 '기념품샵' 을 싸그리 싹싹 털 작정으로 갔다. 우선, 그때 제일 필요하고 사고싶었던건 동전지갑, 카드지갑, 그리고 각종 미니언즈 굿즈! 가기전에 검색해봤을때는 다들 이것저것 엄청난 아이템들을 다들 엄청 사서 찍어 올려놓은 사진만 보고 기대를 엄청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아무리 유니버셜이래도 필요 이상으로 비싸고, 디자인도 그렇게 썩 엄청 예쁘거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아이템이 많지 않았다. 우선, 첫번째! 미니언즈 동전지갑 파우치의 가격은 엔화로 1500. (만약 엔화가 1000원이라고 치면, 대략 15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두번째- 미니언즈 목걸이형 동전지갑 - 1.. 더보기
오사카 돈키호테 주요 품목 가격 정리 오사카 돈키호테 주요 품목 가격 (2018. 04. 15 일자) (★ 이번 여행 쇼핑리스트에 별표 쳐놨던 아이템들만 가격표 사진이 있습니다) 1. 카베진 알파 우선 한국 약국은 물론 구매대행사이트, 직구사이트랑도 금액이 꽤 차이가 난다고 들었던 카베진 코와 알파! 돈키호테 들어가자마자 바로 제일먼저 볼 수 있는 약품코너 진열대 앞에 쌓여 있었고 가격은 1780엔. (이날 엔화가 995원 정도였어서 대략 17,710 원으로 구입. *TAX FREE* ) 2. 일본 국민진통제 '이브 알파 & 이브 퀵' 그냥 일반 이브 알파는 698엔 / 이브 퀵 20정 짜리는 798엔 / 이브 퀵 40정 짜리는 880엔 / 우리나라 약국에 파는 진통제 중에 이런 가격에 파는 진통제는 없지만 그럼에도 내가 일본에 갈때마다 이.. 더보기
[호주여행]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헬기 투어 후기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12사도 헬기투어 (*주저리 주저리 후기글이 중간중간 여러줄 섞여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멜버른 여행 준비하면서 가이드북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건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에 나왔던 그 유명한 그래피티 거리와, 호주영상박물관 ACMI, 그리고 세인트킬다 비치, 대성당 이렇게 4군데 뿐이었다. 그리고 또 어디 갈만한곳 없는지 그냥 이래저래 보던중에 회사 선배가 12사도는 언제 가냐고 물어봐서그제서야 12사도를 구글에 검색해보고 헬기투어 영상을 접한뒤멜버른 여행일정중에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투어로 계획일정에 별 백만개를 달아놨었다. 멜버른 12사도 헬기투어를 일일투어 상품으로 진행하는 여행사들이 많이 있었는데,처음에 머뭄투어에서 예약을 진행했다가, 동행을 하게된 언니가 땡스투어에서 .. 더보기
[발리 여행] 발리 루피아 환전하는법 - 시작부터 끝까지 발리 여행 - 인도네시아 달러인 루피아로 환전하기! 우선, 내가 지금까지 주로 쭉~~~ 환전해오던 은행은 하나은행이었다. 그래서 하나은행에서 인도네시아 달러인 루피아로 사이버 환전을 신청하려고 들어가봤더니 서울에서 가능한 지점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그래서 모바일이라 그런줄 알고 컴퓨터로 들어가서 조회해봤더니.. 루피아 환전이 가능한 하나은행 지점은 전국에 딱 2곳. 당황;; 그래서 루피아 환전은 그럼 현지에 도착해서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 환전사기가 많을것 같아서 바로 검색했더니 추천하는곳 마다 또 쳐주는 금액이 제각각,,, 보면서 "아! 여기로 가면 되겠다" 싶은 곳이 없었다. 심지어 공항에서 환전하는것도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어쨌건, 발리로 가려면 한화를 미화로 환전.. 더보기
[발리여행] 발리 우붓 숙소 - 빌라 소니아 우붓 (Villa Sonia Ubud) 빌라 소니아 우붓 후기 발리 공항에 택시 기사들의 호객행위가 정말 심해서, 공항에서 좀 많이 나갈수록 진짜 블루버드 택시를 잡을 수 있다길래..캐리어 2개 끌고 갈 예정이었던 나는 호텔 예약할때부터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었다. 빌라 소니아 우붓의 픽업 비용은 35만 루피아. 한화로 대략 3만원~3만2천원 정도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할때, 추가 요청사항에 픽업서비스 요청관련 메세지를 남기면, 부킹닷컴에 등록되어있는 메일로아래와 같은 메일이 온다. 그리고, 자세한 비행 도착 예정 시간을 보내주면, 이런 내용의 답장을 보내온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저기 저 사인보드를 출구 앞에서 들고 기다리겠다는 말이 매우 부담스러웠었다. 하지만 도착후-! 절대 그건 부담스러운게 아.. 더보기
[멜버른] 멜버른 도착후 rom2rio 로 길찾기 해서 숙소 체크인! (만트라 세인트 킬다 로드 호텔 후기 ) 젯스타 항공을 타고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가게 될경우 터미널 4 에서 내리게 된다. 터미널 4 에서 바깥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주차타워가 있고, 왼쪽에 스카이버스 타는 곳이 있다. (난 처음에 바보같이 사람들이 주차타워로 다들 가길래 주차타워로 무심코 따라갔다가 안내직원분이 스카이버스는 저쪽에 있다고 알려줘서 ㅠ 캐리어 2개를 끌고 다시 스카이버스로 질주했다ㅠ ) * 젯스타 항공도 저가항공사 인지라 지연되고, 연착되고 그래서 원래는 오후 6시 전 멜버른 도착 예정이었어서, 여행 동행 어플에서 만난 사람들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을 함께 먹기로 했었는데.. 7시에 공항에서 나와, 스카이버스를 타고 서던크로스역에서 내려서, 호텔 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캐리어 2개를 끌고, 왕복 8차선인 넓고.. 더보기
[발리여행]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 환승 A~Z 솔직 후기!! (레드라운지 이용 후기 포함) 지난번 시드니 여행때 에어아시아가 꽤 긴시간 출발시간이 지연되서 탑승 게이트 앞 도착 해야하는 시간보다 1시간 반정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이번엔 일부러 이런저런 구경 다하고, 선글라스 쇼핑도 하고 던킨도넛에서 밀크티 한잔 마시니 줄서기 시작했다 ㅎㅎ 우선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의 비즈니스격인 프리미엄 플랫베드가 아닌 이더라도 에서 따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저번에 시드니갈땐 체크인 시작과 동시에 중국인들이 개때처럼 몰려와 정말 난리나게 시끄러웠었는데,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서인가, 일반석 체크인 줄도 중국인들 없이 한산~~~~~ 그래도 줄서지 않고 바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로 고고고고고고 캐리어를 28인치, 기내용 캐리어 하나, 아주 조그만 크로스백 하나 챙겨가는 바람에 사이버 환전 신청한걸 .. 더보기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제트스타(젯스타) 타고 가기 (+시드니 국내선 면세점 후기) Jetstar 타고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 !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만 되면 뽕뽑으려는 한국과 달리, 호주는 오히려 문 닫은 가게가 많다길래 멜버른으로의 이동을 오히려 25일날로 계획했었다. 예약한 시간은 오후 5시 25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센테니얼파크가서 크리스마스 아침의 공원 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한바퀴 하고 전날 숙소에 공항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어서, 오후 1시반쯤? 공항까지 숙소 주인분의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시드니 국내선 공항 면세점이 궁금해서 일찍 가서 가능한한 최대한 빨리 수속밟고 면세점을 구경하려고 일찍 서둘렀었다. 전날밤 자기전에 Jetstar 어플로 사전 체크인도 끝마치고,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