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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여행] 혼자 가기에 넘나 좋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이꼬이&스테이' 언제부터 어떻게 알게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행지 숙소 알아볼때 가장먼저 들어가는 사이트인 스테이 폴리오를 통해서 알게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일본영화에서나 볼것같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무엇보다 숙소 소개 사진으로 올라와있던것중 조식으로 가정식 집밥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하기로 결심했다. 아래는 스테이 폴리오에 소개된 이꼬이&스테이 소개 페이지. http://www.stayfolio.com/magazines/ikkoinstay 숙소 바로 앞에는 흑돼지 거리가 있지만!!! 혼자 가서, 같이 흑돼지를 먹을 사람이 없어서 못간게 아쉽다. 지금 보이는 이 시선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뒤돌다 보면 숙소가 있다. ^^ 자세한 위치는~ 오기 전에 블로그 포스팅 되있는걸 보고 뭔가 사.. 더보기
[제주도 여행] 나홀로 제주 힐링 여행 나홀로 제주 힐링여행 언제부턴가 혼자 제주도로 훅 떠나고 싶던 마음을 품고 있다가, 금요일 오후~주말까지 약 3일동안 시간이 생기게 되면서 이참에 그냥 확 떠나기로한 제주도. 이제 어느덧 제주도에 갔다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 쓰는 나홀로 제주 여행 포스팅 !! 우선 자유롭게 떠나는 제주여행이지만 가보고 싶은곳도, 갈곳도 너무너무 정말 너무 많아서 계획을 세우고 떠나야 할것 같은 마음에 계획은 탈탈털어 여기저기 검색해가며 아이패드에 굿 노트 어플을 이용해, 다기 터치펜으로 열심히 필기해가며 나름대로의 (?) 계획을 세웠다. 제주도가서 인생샷 건지겠다며, 예쁜 옷 입고가겠다며, 해독다이어트로 시작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토탈 대략 3주간의 폭풍 다이어트를 .. 더보기
파주여행 - 헤이리 예술마을 생생후기♡ 사실, 파주여행 순서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 헤이리 예술마을 - 지지향에서 하룻밤 - 프로방스 마을 이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그냥 옷구경 간단히 하다가 점심먹고 나와서 패쓰하고- 두번째로 간곳 &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곳 포스팅 START ;) 일요일날 여행가서 아울렛에서 점심먹고 1시반쯤 헤이리예술마을로 향했는데.. 롯데아울렛으로 사람들이 몰려올때쯤 나왔는데!! 헤이리마을에 도착했을때 이미 헤이리 마을 GATE 1,2,3,4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들이 "꽉꽉" 상태였다. 운전대 잡고 1게이트 부터 3게이트까지 정말 "헉" 만 내뱉으며 지나가다가 4게이트 들어가서 주차장을 보고 또한번 "헉" 하며 머리가 아파왔지만.. 어딘가에 숨어있는 자리가 하나는 있을거라며 한번 들어가봤다가 나.. 더보기
파주 힐링여행의 꽃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잠깐 일을 쉬면서 그동안 못읽었던 책을 읽으며 더더욱! 힐링에 목말라 힐링힐링! 휴식휴식!! 을 고래고래 외치며 살다가 쿠팡에서 예전부터 봐왔던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으로 드디어 친구랑 함께 가게 되었다. 아직은 돈없는 우리로써는 일~월 1박2일 해서 6만6천원으로 예약!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에서 지지향을 검색해서 보고, 지혜의 숲 도서관의 "판타스틱원더풀" 한 위엄을 보고 기대를 한가득 품고 갔었지만..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는것은 사람이 아닌 장소에게도 해당되는 말임을 깨닫게 해주었던 '지지향' ♡ 지지향 정문 사진 ^^ "지지향" 은 한문으로 ' 紙之鄕 ' 으로 해서 '종이의 고향' 이라는 의미라는 정문 앞에 안내지에서 봤는데 확실히 이름의 의미대로! 이름값 그대로! 였다 ^.. 더보기
[여행] 경주 여행 - 경주 안압지 첨성대를 찍고 야경의 절정이라는 안압지에 도착- 입장권 사는곳에 입장권 판매기들이 쭉 있는데 구지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한줄로 줄서라고 하고 티켓을 기계에서 뽑아주시는데,, 다소.. 불친절... 스러워서 좀 그랬으나 안압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감탄사도 안나올정도로 감탄하였다. (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 내장플래쉬 없이 수동으로 세팅하여 찍었다. ) 사람의 손으로 만든것 같지 않은 여러 명소들이 많지만, 이곳 안압지야 말로 신이 만든 명소인듯. 낮에보면 낮대로, 밤에 보면 밤대로, 엄청난 장관을 이루는 안압지. 경주 여행의 필수코스 다. 더보기
[여행] 경주 여행 - 첫째날 <첨성대> 4월중순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간 경주여행에 대한 기록을 기말고사를 앞두고 정리해보려 한다. 여행가기전! 우선 경주 여행 계획을 짜면서 국내기차여행 서적도 찾아보고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가장 도움이 됬던건 사이트였다. 그리고 다음으로 알아봤던것은 여행일정 만큼이나 중요한 숙소. 숙소는 쿠팡, 티콘, 위메프를 탈탈털어 검색하다가 보문관광단지보다 '불국사 와 석굴암' 이 중요했기에, 불국사에서 가까운 팬션 '솜마리조트' 로 예약을 잡았다. (솜마리조트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그리고 여행당일,고속터미널에서 예약한 표를 뽑는 순간부터 아주 전형적인 여행사진 찍기 시작-!! 서울에서 경주까지 가면서 중간에 휴게소 두번은 들리겠지 싶어서 출발하기전에 위 사진에 보이다 싶이 던킨도너츠에서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