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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두번째 기록 <자, 이제 댄스타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두번째 기록 5월 마지막 토요일, 낮은목소리2 에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두번째로 찾아가서 본 영화 '자, 이제 댄스타임' 영화를 예매할때는 미니카탈로그에 기재되어있는 시놉시스를 읽고 낙태에 관해 산부인과 의사들도 나와서 이야기하는 그런 진지한 영화인가 싶었다. 그리고 제목의 의미를 채 알지 못한채 그렇게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상영관으로 입장하기전에 일명 "영화제의 꽃" 이라고 부르는 힘들게 일하는 자원봉사자들 한테 포스터와 텀블벅 안내문, 그리고 설문지 용지도 함께 받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설문지에 성실히 응답해주기 위해 열심히 영화볼 준비를 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열심히 보기위한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나도모르게 열심히 보게 만드는 특별한 영화임.. 더보기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 - 첫번째 기록 <낮은 목소리2> 5/30일 금요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중인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 에 낮은목소리가 특별상영되고, 가 상영된 후에는 변영주 감독님과의 토크인씨어터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서는 학교끝나고 신촌메가박스로 곧장 달려가 현장예매를 했다. (인터넷 예매 뿐만아니라 현장에서도 예매는 가능하다) 사실 낮은 목소리2 를 예매할 때는, 학교다닐때 체험학습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던 나눔의 집에 가서 할머니들께 들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더 보다더 자세하게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교복입고 찾아가서 들었던 이야기들도 그 당시엔 꽤나 충격이었었고 아직도 잊지 못할 말씀들이 있었지만,낮은 목소리 2 를 통해 들은 이야기는 학생때 들었던 이야기보다 더 충격이었다. 교복입은 이제 갓 10년을 조금 넘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