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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제주

[제주도 여행] 나홀로 제주 힐링여행 이틀째 - 우도, 비자림, 함덕서우봉해변 첫째날 밤 자기전에 열심히 제주도 버스 노선도 보고 시간표도 보면서 성산항에 어떻게 뭐 타고 가면 되는지 검색했으나.. 701번은 타긴 탔는데... 성산항 앞까지 안들어가고 바깥쪽에 큰 도로만 따라 도는 701번 버스를 타고 성산항이 언제나오는지만 보면서 가느라... 섭지코지에서도 한참 지나쳐서 내린다음에 결국 택시로 갈아타서 다시 성산항으로 가며.. 기분이 좋지많은 않은채로 둘째날 아침을 시작했다. 버스타면서 아저씨한테 목적지를 말했고, 아저씨는 배타는곳까지 안들어간다고 말했지만,그게 이정도로 바깥으로 도는줄 지나치고서야 알았다. 지나치고나서 이상해서 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아까 아가씨 안내리고 가만히 앉아있더니~ 어째 가만히 앉아있는다 했어~"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 외국인 관광객들한테는 안.. 더보기
[제주도 여행] 혼자 가기에 넘나 좋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이꼬이&스테이' 언제부터 어떻게 알게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행지 숙소 알아볼때 가장먼저 들어가는 사이트인 스테이 폴리오를 통해서 알게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일본영화에서나 볼것같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무엇보다 숙소 소개 사진으로 올라와있던것중 조식으로 가정식 집밥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하기로 결심했다. 아래는 스테이 폴리오에 소개된 이꼬이&스테이 소개 페이지. http://www.stayfolio.com/magazines/ikkoinstay 숙소 바로 앞에는 흑돼지 거리가 있지만!!! 혼자 가서, 같이 흑돼지를 먹을 사람이 없어서 못간게 아쉽다. 지금 보이는 이 시선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뒤돌다 보면 숙소가 있다. ^^ 자세한 위치는~ 오기 전에 블로그 포스팅 되있는걸 보고 뭔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