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드니여행

시드니 센트럴역에서 시드니대학 투어 나홀로 시드니 여행 3일째 센트럴역 ~ 시드니 대학 ~ 그래피티로 유명한 뉴타운 ~ 시드니 천문대 까지 정말 많이 걸어다녔던날 ! 우선 이날의 첫번째 코스인 센트럴역 ~ 시드니 대학까지 갔던 뚜벅이 여행의 모든걸 기록해보려고 한다. 우선! 센트럴역에서 시드니대학까지 걸어간경로는 아래 지도에 핑크색으로 표시해놓은 길을 따라 걸어갔다.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숙소앞에서 M20 번 버스를 타고 센트럴역에서 내려서 무슨 노란색 다리밑길? 같은 곳을 지나 구글 지도가 알려주는 경로따라 센트럴역을 통과해 걸어가면 된다. 아래는 어느지점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이제 정확히 안나지만, 트레인이 다니는 길을 받치고 있는 저 다리 모양이.. 그리고 이곳의 분위기, 이 장소의 분위기를 담고 싶어서 찍은 사진이다. (.. 더보기
시드니여행 - 세인트 메리 대성당 크리스마스 라이트쇼. 크리스마스 시즌 시드니 세인트메리성당에서는 저녁 8시반부터 밤 12시 자정까지 THE LIGHTS OF CHRISTMAS 라는 라이트쇼를 볼 수 있었다. 처음엔 그냥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성당 옆면? 으로 갔다가 그냥 바닥에 켜진 다양한 색깔의 조명 보고, 설마 이게 라이트쇼...??? 뭐야..... ㅠㅠ 이러고 실망하면서 성당옆에 길따가 걸어가다가 보니 라이트쇼가 벌어지는 곳은 성당 옆부분이 아니라, 그 뒤쪽 후문 쪽이었다. 이쪽에서 성당 벽면을 향해 라이트가 쏴지고 있고, 그 밖에 옆에도 뒤에도 여기저기 사진찍을 그런것들을 많이 설치해놨었다. (분명히 사진을 다 찍었는데, 어디에 저장해뒀는지 모르겠어서 올리지를 못하겠다 ㅠ ) 아래는 라이트쇼중인 성당 벽면 모습 사진들 ~ !! 막 눈이 여러개 달린 신.. 더보기
나홀로 시드니 여행 - 오페라하우스, 서큘러키 여행코스! 나홀로 여행 - 호주 시드니 셋째날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서큘러키 ! (Opera House and Circular Quay) 여행 셋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7시쯤 맥콰리 포인트로 갔었지만 내가 사는 서울의 아침과는 다르게 눈을 뜰 수 없을정도로 눈이 부셨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번 몰리면 버스 몇대가 이어서 계속 와서 끊임없이 쏟아진다길래 아침부터 서둘렀다가 선글라스를 안챙기는바람에 맥콰리포인트에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 선글라스를 챙겨 다시 오페라 하우스로 갔었다. 이날 정말 몸속 뼈저리게 느낀사실은 12월의 시드니 여행에 필수품은,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챙겨야 하는건 선글라스다. 그래서 바보같이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가 선글라스 챙겨 다시 갔던 오페라 하우스 !! 아래 지도에서 보다.. 더보기
시드니 여행 - 세인트메리 대성당 둘째날 아침 맥콰리포인트를 먼저갈지, 세인트메리 대성당에 먼저 갈지 고민하다가 이른 아침 대성당에 발을 들이고 싶어서 제일 먼저 가게된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역광이지만.. 역광이라 어둡게 찍혀서 뭔가 더 경건한, 성당의 느낌이 나는것 같은 느낌.. 햇볕 받고있는 성당의 모습.. 그리고 그 앞 공원 분수대 위에 있는 저 조각상.. 이 모든게 한데 어우러져 더욱더 위대한(?) 느낌이 나는것 같아서 열심히 찍은 성당의 모습.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름모를 새. 호주여행 내내 이런 장면들을 너무많이 봤었다. 공원을 걷다가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런 새들.. 동물들 마저 평화로웠던 곳. 교회 들어가는길, 교회 외경을 이리저리 사진찍다가 교회 들어가는 문 앞에.. 더보기
[시드니 여행] 한인 숙소 - 시드니 콘도텔 다나네 후기! 첫 혼자 여행이다 보니.. 여행 가이드책을 많이 봤지만... 그래도 낯설까봐.. 하지만 혼자 조용히 정말 잘 쉬고 싶어서 한인 숙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게된 다나네 콘도텔 예약은 민박다나와 (민다)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했었다. 피곤하게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여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행하고 구경하고 숙소에 가기 위해 다시 또 꽤 시간이 걸리는게 싫어서 거리,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민다 사이트에서는 여러개의 숙소 위치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다. ( 아래 예시화면 ) 이렇게 이 화면에서 숙소 위치 하나하나 보면서 괜찮은것 같은 위치의 숙소를 하나하나 눌러보고 결정한곳이 시드니 콘도텔 다나네! 다나네 콘도텔 객실 종류는 여러개가 있었다.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는 .. 더보기
시드니 여행 - 시드니 타워 뷔페 이용 후기-! 도착 첫날 첫 스케줄 이자 첫끼를 먹으러 갔던 시드니 타워 뷔페 시드니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씻고 여행준비를 하고 첫끼를 먹으러 떠난 시드니 타워! 검색은 1도 안해보고 그냥 딱 가변 바로 타워 1층 입구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웨스트필드 쇼핑몰 통해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4층인가 5층까지 올라갔다가 거기서 예약확인하고 다시 저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하는... 뭔가 생각보다 올라가는 과정이 넘나 단순하진 않았다. ( 검색을 1도 안해보고 그냥 무작정 예약한 내가 잘못이겠지만... ) 시드니 타워 뷔페 예약은 머뭄투어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했었다. 머뭄투어 라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시드니타워 입장권 / 타워 뷔페 를 예약했었는데 예약확인 전화해주신 분이 입장권 뷔페 2개 중 하나만 구입해도 360도.. 더보기
시드니 공항에서 유심칩바꾸고 오팔카드 구입하고 시내까지!! 이번에는 시드니 도착후 비행기에서 내린 후 ~ 시드니 시내까지 1. 전자여권 입국심사 2. 핸드폰 유심칩 바꾸기 3. 시드니 교통카드인 오팔카드 구입하기 4. 지하철 타고 시내까지-! 의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오는동안거의 약 9시간은 불편하게 왔지만.. 도착후 내려서 보니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아래 새빨간 색깔이라 그런가 크고 예뻐보였던 에어아시아 X. 생각이상으로 예뻤던 비행기 사진을 여러장 찍다가 어쨌든 빨리 씻고 시드니를 여행하기 위해 통로 따라서 쭉쭉 가다보면 제일먼저 입국자들을 맞이하는건 면세점 ! 아직 입국신고 전에 면세점을 만났던 경험은 몇 안되는 여행경험중 처음이었던지라 넘나 신기했다. 눈앞의 초콜렛이 먹고싶었으나 꾸역꾸역 참고 면세점을 지나쳐 쭉쭉 지나고 나면 위 사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