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돈키호테 주요 품목 가격 정리

오사카 돈키호테 주요 품목 가격

 (2018. 04. 1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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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 쇼핑리스트에 별표 쳐놨던 아이템들만 가격표 사진이 있습니다) 

1. 카베진 알파

우선 한국 약국은 물론 구매대행사이트, 직구사이트랑도 금액이 꽤 차이가 난다고 들었던 카베진 코와 알파! 

돈키호테 들어가자마자 바로 제일먼저 볼 수 있는 약품코너 진열대 앞에 쌓여 있었고

가격은 1780엔. 

(이날 엔화가 995원 정도였어서 대략 17,710 원으로 구입.  *TAX FREE* )  

2. 일본 국민진통제   '이브 알파 & 이브 퀵' 

그냥 일반 이브 알파는  698엔  /

이브 퀵 20정 짜리는    798엔  / 

이브 퀵 40정 짜리는   880엔  / 

우리나라 약국에 파는 진통제 중에 이런 가격에 파는 진통제는 없지만

그럼에도 내가 일본에 갈때마다 이브 진통제를 사는이유는 정말,,, 미치게 아플때 효과하나는 정말 세상 빠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브 진통제에 들어가있는 이부프로펜 이라는 성분이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허가가 나지 않은 성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미치게 아픈 그날 이브진통제로 통증이 가라앉은 경험을 한 뒤로는

어쩔 수 없이 먹고있고, 나의 일본여행 쇼핑목록 1번에 자리잡고있는 아이템.

3. 페어 아크네 연고

여드름 및 트러블 연고로 유명한 페어아크네!!

(연고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찍혀서 사진첨부를 못했다. )

연고 가격은 1290엔 (제일 오른쪽에 짤려있는 가격표)

사진상 왼쪽 쨍한파란색 포장제품은 페어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가격은 980엔

오른쪽 오묘한 파란색 포장은 여드름 리퀴드 치료제로 1099엔.

그냥 무심코 아무생각없이 막 발랐다가는 나중에 내성생겨서 효과가 미미해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답없는 트러블, 아픈 트러블, 큰 트러블이 생겼을때에만 발라주며 사용하고 있는데

 

아픈 여드름일 경우에 그냥 손 대기만해도 아픈 그런 느낌은 금방 없어지는것 같았고 

흉이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생길것같은 트러블에 열심히 발라주면

트러블이 없어지고 난 뒤의 자국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연해진것을 볼때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 약품이긴 하다.

4. 인공눈물약 마이티아

제작년에 처음 도쿄여행때 친구 추천 받고 사서 써봤다가 계속 쓰고있는 안약 마이티아CL

가격은  328엔이다.

마이티아가 진열된 바로 위쪽에 있는 로토 씨큐브 는 298엔. 

5. 센카 퍼펙트휩 시리즈 가격 

돈키호테 화장품코너를 돌다보면 그냥 멀리서도 보이는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파는 퍼펙트휩 코너-!!

종류도 참 많다.

우선 위 사진에만 찍혀있는 맨 윗줄에 진열된 흰색 제품인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 560엔 

(화이트 클레이 제품은 이번에 처음봐서 검색해보니 유럽산 화이트 클레이로 모공속까지 딥클렌징 해준다고 한다)

왼쪽 스피디 퍼펙트휩 (아침세안용으로 쓰기 좋다는 거의 쌩얼용 세안제) - 598엔

오른쪽 핑크색 퍼펙트휩 마스크 (그림처럼 욕조에서 할 수 있는 수분공급 마스크) - 980엔 

그리고 이번에 또 새로 발견한 올 클리어 더블휩! 

메이크업 클렌저와 세안 두가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정말 올클리어 세안제라고 한다. 가격은 498엔

(그래서 이번엔 올 클리어 더블휩을 바구니에 담느라 맨 아레에 있던

그냥 일반 퍼펙트휩 파란색 제품은 가격도 안보고 보지도 않아서 사진이 없다;; )

그밖에 친한 언니한테 추천받았던 럭스 오일은 우리나라돈으로 13000원 이었다.

킷캣을 비롯해 회사에 돌아와 여기저기 나눠줄 젤리 초콜렛 과자 같은 것들은 그냥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느라..

가격 안보고 패쓰... 했지만

사케맛 킷캣은 다른 일반 킷캣보다 조금 비쌌다.

내가 갔던 오사카 돈키호테는 도톤보리에 있는 유명한 돈키호테-

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