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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Cafe

죽순이의 북카페 탐방 첫번째 < 북카페 자음과 모음 >


요즘 북카페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싶던지라 북카페를 검색하다가 

홍대~합정 동네에 있는 북카페를 한번씩 돌아가며 다녀보기로 결심하고 

처음으로 간 북카페   자음과 모음  !!!  







핸드폰으로 지도검색해서 찾아가서 들어가기전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 :)


아이패드로 찍을까 핸드폰으로 찍을까 걸어가는 내내 고민하다가, 

아이패드에어 사진촬영이 노이즈가 꽤 끼는것 같아서 그냥 아이폰으로 촬영했다.




올린 사진들중 사진 밑에 iphone5 라고 적혀있지 않은 사진은 아이패드 에어로 촬영한 사진이며,

모든 사진 보정작업은 최근 일정기간 무료로 풀린 Aviary 어플과 Rookie 어플로 보정했다.










아래는 내부모습 ^^




아래 카운터쪽 사진은 다른필터 적용~ ;)





공부하기에도 좋고, 책읽기에도 좋고


가끔 두명 이상 되는 손님들이 꽤 크나큰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웃을때 빼고는 매우 조용했다.











다음엔 이 창가쪽 테이블에 앉아 책읽고싶은 마음에

햇살가득 들어오는 창가테이블도 사진찍어 담아두기 :D








아래는 자음과 모음의 메뉴판!  :)


이건 아이폰으로 찍었지만, 수전증으로인해 글씨들이 흐릿흐릿, 불분명한 포카스~ ㅜㅜ










가격대가 일반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1,2천원정도 높다.


하지만, 북카페의 매력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한당..



다른 지역 카페거리에 있는 북카페나 스터디카페처럼 해놓은곳은 메뉴가 9천원~ 만원인곳도 있으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 요거트" 도 팔고있었다 !!!!











계산대 왼쪽에 보면 이런것도 붙여져있다~ ^^


이주의 책을 구매하면 모든 커피 1000원! 이지만 선착순 7명에서 벗어나 8번째라면 NOOP ~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픈~ 오전11시 까지는 모든음료 반값 ~ 


3만원 이상 구매시엔 아메리카노만도 아니고 카페라떼도 선택할수 있으며 아이스도 선택이 가능하다.



( 다음에 책 살일이 있으면 여기와서 사야겠다며 혼자 맘속으로 생각하기 ㅎㅎ )












아래는 도착하자마자 주문한 따뜻한 카페라떼 ♡



커피한잔해



(사진보정은 Aviary 어플로 ~ ^^ )






이 사진은 해야될일 하나 끝내고 당떨어지고 허기져서 주문한 크림치즈베이글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베이글이 나오자마자 너무 빨리 먹고싶은 생각에 베이글에 크림과 쨈 둘다 섞어 바르고나서야 찍었다 ㅎㅎ





크림과 쨈이


매.우


엄.청


!!!! 맛있었다 !!!!




cony_special-14









책들이 꽂혀져있는쪽 한쪽 책꽂이엔 소설책도 있꼬 경제관련 책도 있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파울로코엘료 작가의 '마법의 순간' 도 꽂혀져 있었다 :) 







위 사진은 재밌게 읽었던 밤의 이야기꾼들도 꽂혀져 있길래 사진찍었는데,


사진찍고나니 내눈에 팍! 들어오는 책은 바로 옆에 꽂혀져있는  <거의 천재적인> 이라는 매력있는 제목의 책. ^0^


다음에 가면 저책 한번 읽어보고싶다......

 


moon_and_james-4








마지막으로, 아래사진은 조명이 예뻐서 찰칵~








북카페 자음과 모음의 위치는 합정역 6번출구쪽에서 좀더 가깝다 ^^ 








이것으로 죽순이의 홍대북카페 나홀로 탐방하기 프로젝트 첫번째 


자음과 모음 북카페 탐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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