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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Cafe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MIMESIS ART MUSEUM) - 파주출판단지 북카페



파주 출판단지


열린책들 출판사 - <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









지난 10/3일.


교보문고 창고개방을 한다는 소리에 


새벽부터 일어나 7시에 집에서 나와 서둘러 합정역에 가서 길고 긴 줄을 서서 버스타고 10시반에 도착하였으나...


줄이 두바퀴가 넘게 돌아있는것을 보고 기겁해서 간


교보문고 본사 바로 옆에있는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지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하는 북카페인줄 알았는데


'아트 뮤지엄' 이라는 이름답게 (?)  들어가는 입구까지 양 옆에 있는 잔디에 미술작품 조각이 3개정도 있었다.


(사진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찍혀서, 그 많은 사람들 모자이크 처리 하려니 답이없어서 패쓰)





마당을지나 입구에 다가서니


마침 사진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카페 테이블이 있고, 


그 테이블 안쪽으로는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들이 벽을 따라 쭉 진열되어 있다.












최근 베스트셀러 소설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도 가지런히~ ^^








빼곡히 꽂혀있는 소설책









심리학 공부할때 지겹게 나왔던..

한 스트레스 가져다 주셨던 융아저씨의 위엄넘치는 두꺼운 책도 뙇아악!!!! 






읽어보고싶지만, 차마 읽어볼 용기가 안나게 만드는 엄청난 두께.....


(전자책 없나요.. ㅠㅠ 전자책 만들어주세요 ㅜ.ㅜ)








융아저씨 책에 이어서



로베르토 볼라뇨 작가 전작세트까지~












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 세트 밑으로는 폴 오스터 작가님 책들도 꽂혀있다. ㅎㅎ








이 책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책도 있고, 프로이트 아저씨의 콜렉션도 옆에 함께 자리잡고 있다. ^^



여기 꽂혀있는 책들중 신간은 20% 구간은 40% 할인 가격에 구입할수 있게끔 되어있다.





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문구, 사무용품도 함께 판매되고있다. 





문구는 모두 40% OFF !!







카페의 한쪽 벽면에는 사진전이, 한쪽 벽면에는 열린책들 출판사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복도끝에는 위 사진처럼 문구상품 진열대가 있다.


그 뒤로는 계산하는 카운터 :)







판매되고있는, 진열되어있는 책들은 보지 못하지만,


카페 테이블이 있는 쪽에 중간중간에 보면 바닥에 열람 가능한 책들이 꽂혀있는 박스가 있다.













처음에 커피 주문하고 자리에 앉기전 책 고를때는 꽉 차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려오고, 꽤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어느새 빈공간 보이는 북박스...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북카페 답게, 출판사에서 세운 아트 뮤지엄 답게, 북카페 답게


서점에서 쉽게 보기 힘든 생소한 책들도 저 열람용 도서 박스 안에 들어있어서


읽어보고 싶은 책들만 한가득 들어있다. ^^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북카페, 아트 뮤지엄, 갤러리 등을 다 둘러보고, 문학, 예술에 푹 빠졌다 나오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러서 나오게 됬지만,


다음에 평일날 시간내서 다시 가기로 한 파주 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뮤지엄도 다시 꼭 가보고 싶다~ ♡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