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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드니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도서관 (Sydney NSW Library) 시드니 여행 힐링스팟중 하나인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도서관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미술관에서 나와 간곳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 도착하자마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다. 우리나라에도, 서울에도,, 이런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햇볕이 정말 쎄게 내리쬐는 날씨였는데도 밖에서 이 외경을 감상하느라 꽤 서있었던것 같았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 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 느낌의...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을 다양하게 많이 찍고싶었는데, 너무 조용한 분위기여서.. 다들 너무 공부에 집중해 있어서 사진은 달랑 이 한장만 찍고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갔다. 내부 모습 사진을 올리기 전, 도서관 운영 시간과 안내.. 더보기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 (NSW Art Gallery) 시드니 여행 둘째날!! 세인트메리 성당에 갔다가 그 다음으로 간곳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성당에서 미술관으로 갈때는 아래 지도에 표시해놓은 것처럼 도메인 공원을 지나서 미술관으로 걸어갔다. 초록색 화살표로 표시해놓은곳으로 들어가서 갤러리 방향으로 가는쪽으로 어느길이든 따라 가면 된다. 천천히 풀냄새 맡으며 공원 경치 구경하며 갤러리로 가는 코스는 적당히 덥고, 매우 맑고, 바람도 간간히 불었던 날씨였어서 그런건지 모든게 다 아름다워보였다. 아래는 도메인 공원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아이폰 6S 촬영, snapseed 보정) 길을 걷는데 앞에 가던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느낌이 좋아서,, 찰칵 :) 아래는 햇볓 내리쬐는 그늘하나 없는 공원의 초록초록한게 너무 예뻐서 찍은 .. 더보기
시드니 여행 - 맥콰리포인트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동시에!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번에 볼 수 있는곳 맥콰리포인트 (맥콰리의자. Mrs Macquarie's Chair ) 셋째날 아침일찍 나선곳 맥콰리포인트! 숙소앞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열심히 구글 지도 어플이 알려주는대로 찾아나섰다. 열심히 오즈모 모바일에 핸드폰도 장착시켜서 이것저것 찍으면서 길을 나섰다 아래는 버스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앞까지 찍은 시드니 시내 ! ( iPhone 6S , osmo mobile 로 촬영 ) 이렇게 신나서 찍으면서 가다가 횡단보도 신호를 두번이나 놓치는 바람에;;; 구글 지도 안내에만 한참을 집중해서 갔다. 아래는 303번 버스에서 내려서 맥콰리포인트까지 가는길 안내 화면- 필립스트리트 시드니박물관에서 내려서 점선따라 신나게 가다가 위 첨부한 지도 안내 화면에 표기해놓.. 더보기
시드니 여행 - 세인트메리 대성당 둘째날 아침 맥콰리포인트를 먼저갈지, 세인트메리 대성당에 먼저 갈지 고민하다가 이른 아침 대성당에 발을 들이고 싶어서 제일 먼저 가게된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역광이지만.. 역광이라 어둡게 찍혀서 뭔가 더 경건한, 성당의 느낌이 나는것 같은 느낌.. 햇볕 받고있는 성당의 모습.. 그리고 그 앞 공원 분수대 위에 있는 저 조각상.. 이 모든게 한데 어우러져 더욱더 위대한(?) 느낌이 나는것 같아서 열심히 찍은 성당의 모습.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름모를 새. 호주여행 내내 이런 장면들을 너무많이 봤었다. 공원을 걷다가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런 새들.. 동물들 마저 평화로웠던 곳. 교회 들어가는길, 교회 외경을 이리저리 사진찍다가 교회 들어가는 문 앞에.. 더보기
[시드니 여행] 한인 숙소 - 시드니 콘도텔 다나네 후기! 첫 혼자 여행이다 보니.. 여행 가이드책을 많이 봤지만... 그래도 낯설까봐.. 하지만 혼자 조용히 정말 잘 쉬고 싶어서 한인 숙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게된 다나네 콘도텔 예약은 민박다나와 (민다)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했었다. 피곤하게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여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행하고 구경하고 숙소에 가기 위해 다시 또 꽤 시간이 걸리는게 싫어서 거리,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민다 사이트에서는 여러개의 숙소 위치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다. ( 아래 예시화면 ) 이렇게 이 화면에서 숙소 위치 하나하나 보면서 괜찮은것 같은 위치의 숙소를 하나하나 눌러보고 결정한곳이 시드니 콘도텔 다나네! 다나네 콘도텔 객실 종류는 여러개가 있었다.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는 .. 더보기
시드니 여행 - 시드니 타워 뷔페 이용 후기-! 도착 첫날 첫 스케줄 이자 첫끼를 먹으러 갔던 시드니 타워 뷔페 시드니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씻고 여행준비를 하고 첫끼를 먹으러 떠난 시드니 타워! 검색은 1도 안해보고 그냥 딱 가변 바로 타워 1층 입구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웨스트필드 쇼핑몰 통해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4층인가 5층까지 올라갔다가 거기서 예약확인하고 다시 저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하는... 뭔가 생각보다 올라가는 과정이 넘나 단순하진 않았다. ( 검색을 1도 안해보고 그냥 무작정 예약한 내가 잘못이겠지만... ) 시드니 타워 뷔페 예약은 머뭄투어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했었다. 머뭄투어 라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시드니타워 입장권 / 타워 뷔페 를 예약했었는데 예약확인 전화해주신 분이 입장권 뷔페 2개 중 하나만 구입해도 360도.. 더보기
시드니 공항에서 유심칩바꾸고 오팔카드 구입하고 시내까지!! 이번에는 시드니 도착후 비행기에서 내린 후 ~ 시드니 시내까지 1. 전자여권 입국심사 2. 핸드폰 유심칩 바꾸기 3. 시드니 교통카드인 오팔카드 구입하기 4. 지하철 타고 시내까지-! 의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오는동안거의 약 9시간은 불편하게 왔지만.. 도착후 내려서 보니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아래 새빨간 색깔이라 그런가 크고 예뻐보였던 에어아시아 X. 생각이상으로 예뻤던 비행기 사진을 여러장 찍다가 어쨌든 빨리 씻고 시드니를 여행하기 위해 통로 따라서 쭉쭉 가다보면 제일먼저 입국자들을 맞이하는건 면세점 ! 아직 입국신고 전에 면세점을 만났던 경험은 몇 안되는 여행경험중 처음이었던지라 넘나 신기했다. 눈앞의 초콜렛이 먹고싶었으나 꾸역꾸역 참고 면세점을 지나쳐 쭉쭉 지나고 나면 위 사진에서 .. 더보기
에어아시아타고 쿠알라룸푸르 경유해서 시드니까지 생생후기! 생애 첫 혼자여행지로 막연하게 선택한 여행지 '호주' 그리고 막연하게 '공항가는길' 드라마를 통해 한번타볼까? 싶어 선택한, 그리고 프로모션 특가로 구입할수 있어서 선택한 '에어아시아' 그렇게 해서 스카이스캐너 어플로 에어아시아 시드니행 티켓을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 하고 이런저런걸 검색해보니 구입한 항공권의 환승시간은 1시간 30분. 환승해본 경험이 없었던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검색할수록 넘나 빠듯하고도 빠듯한 촉박한 시간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반드시 웹체크인을 해서 환승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는 정보를 얻고 쿠알라룸푸르 KLIA2 공항에서 빠른 환승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검색하다가 웹체크인 종이만 있으면 쭉쭉 패쓰해서 지나갈수 있다는 정보까지는 얻었었다. 그리고 나름 뭐 간단하네! 라는 자.. 더보기